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. 21년도 7월부터 개발일기로 시작된 블로그 포스팅은 그 이후 550개 가량 쌓이게 되었죠. 이번 회고에선 블로그 포스팅을 쓰면서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려고합니다. 포스팅을 잘 써놓으면 복습할 때 용이하다블로그 포스팅을 쓸 때 내가 쓸 내용을 하나도 모르는 독자를 대상으로 쓰여진다고 생각하고 작성하게 되면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내 블로그를 보고 정보를 얻어갈 때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이 내용을 까먹었을 때의 내가 다시 복습을 위해 포스팅을 볼 때도 용이합니다. 저는 기억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어떤 개념을 공부하면 1개월만 지나도 아 그거 공부했었지 같은 기분만 남아있고 실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. 어... 이거 뭐더라... 그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