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를 시작한지는 만으로 4년 3개월 햇수로는 5년차에 접어들면서 이것저것 많이 공부해봤는데요.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도 어느새 600개를 향해 가고있습니다. 물론 그 중에서 코딩 테스트나 영어 공부, 면접 준비를 뺀 진짜 포스팅은 500개 남짓이지만요. 처음엔 코딩하는게 재밌었습니다. 프로젝트 만드는게 재밌었거든요. 영한님 강의 들으면서 복습할겸 사이드 프로젝트로 하나 만들어보고 강의 듣고 사이드 프로젝트 만들고를 반복했습니다. 그렇게 2년정도를 공부하니 웬만한 프로젝트는 만들 수 있겠더군요. 그리고 그 때 이론이 부족한 것을 자각하고 코딩은 하지 않고 이론 공부만 매진했습니다. 특히 데이터베이스를 위주로 네트워크, 운영체제, 보안, 아키텍처, 데브옵스 가리지 않고 공부했죠. 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..